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워키 벅스 (문단 편집) === 전성기였던 1970년대 === [youtube(nEgfomjJVZE)] 1969-70 시즌에 자바의 활약으로 전시즌 27승에서 56승으로 29승을 더 거두면서 바로 강호로 탈바꿈했고, 이 여세를 몰아 플레이오프에 처녀 진출해서 첫 관문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4승 1패로 이기고, 지구 결승에서 윌리스 리드의 뉴욕 닉스랑 맞붙었다가 1승 4패로 졌다. 1970년 오프시즌 때 폴크 및 로빈슨을 신시내티 로열스의 에이스 [[오스카 로버트슨]]과 맞바꿔서 창단 3년차인 1970-71 시즌에는 66승 16패로 지구 1위로 플옵에 나가 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파죽지세로 꺾은 뒤, 파이널에서 웨스 언셀드의 볼티모어 불리츠를 4전 전승으로 이겨 우승에 성공했다. 이는 창단 3년만에 우승한 기록이고, 이 기록은 아마도 NBA 역사상 영원히 깨지지 않을 기록일 듯하다. 그 뒤로 자바-빅 O 콤비를 앞세워 NBA의 강호로 군림해서 자바는 MVP 3회를 수상했지만, 왕조를 구축해야 했던 그들은 불행히도 한 끗 차이로 더 이상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. 1971-72 시즌에는 자바의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1972년 1월 9일 레이커스전에서 120-104로 이겨 레이커스의 34연승 시도를 막아섰고, 63승 19패로 또 지구 1위를 차지해 2차전에 직행하며 골든스테이트를 4승 1패로 꺾고, 컨퍼런스 결승에서 69승 신화를 일군 레이커스랑 맞붙다가 2승 4패로 졌다. 1972-73 시즌에는 후반 14연승을 찍어 60승 22패로 3년 연속 지구 1위를 차지하여 플옵에서 릭 배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랑 맞붙다가 2승 4패로 졌다. 1973-74 시즌에는 루셔스 알렌의 무릎 연골 부상으로 악재가 생겼음에도 자바의 신들린 득점력으로 59승 23패로 4년 연속 지구 1위를 따내 플옵에서 레이커스랑 시카고 불스를 연달아 꺾었지만, 존 하블리첵-데이브 코웬스-조조 화이트 3인방이 이끄는 [[보스턴 셀틱스]]에게 파이널에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고, 다시 파이널에 나가기까진 47년을 기다려야 했다. 그래도 위와 같은 영광 때문에 워싱턴 불리츠의 에이스이던 [[웨스 언셀드]]는 1970년대에 벅스가 셀틱스에 이은 절대강자가 될 거라고 예상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